-
환자 20명 생기며 하루만에 태국 넘었다…세계 5번째로 코로나 환자 많은 韓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발생한 크루즈선 '다이아몬드 프린세스'호에 격리되어 있던 교민들이 공군 3호기를 이용해 1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으로 도착하고 있다.
-
신천지 본부 있는 과천시 "대구 다녀온 신자 6명, 1명 의심증상"
19일 신천지 총회본부가 위치한 경기도 과천의 한 상가건물 입구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와 모임을 잠정 중단한다는 신천지 측의 안내문이 붙어있다. [연합뉴스] 신천지교
-
영천 거주 37·39·41번, 대구 오가며 지하상가·교회 들렀다
3명의 신종코로나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환자가 발생한 경북 영천시 보건당국이 19일 보건소를 폐쇄했다.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의심 증상으로 보건소를 찾아온 시민들의 체온을 확인
-
코로나 확진 또 5명, 대구 사는 교회 접촉자...총 51명으로 늘어
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경북대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-
종로서 달려온 황교안, 코로나 긴급회견…“중국 전역 입국제한 해야”
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'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'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
-
코로나 확진 15명 쏟아진 신천지…'위장카페' 선교 불안하다
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(신천지) 대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지가 돼 확산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. 31번 환자는 2월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신천지
-
대구 14명, 서울 1명, 싱가포르 26명 감염···"교회서 수퍼전파"
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확진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 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, 대구, 싱가포르….
-
"31번과 신천지 10명, 역학조사 비협조···몸싸움은 가짜뉴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 환자(61·여)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. 하지만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현재 격리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는
-
31번 다녀간 강남 씨클럽 본사 "우린 신천지 다단계 아니다"
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소재 상품권유통기업 씨클럽. 이 회사는 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 확진자가 소속된 기업의 본사다. 31번 확진
-
무더기 확진 대구 신천지교회… 인근 주민들 "불안해서 외출 자제"
“무서워서 근처에도 못 가겠어요. 이렇게 한꺼번에 확진자가 많이 나왔는데… 당분간 문 열지 않도록 정부나 대구시에서 (시설 폐쇄 등)강제조치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. ” 19일
-
약국 문 열자 손소독제 200개 품절···"대구 전쟁 난 것 같다"
19일 대구 반월동 한 약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사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. 이은지 기자 "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. 일회용 마스크는 일찌감치 동났
-
코로나 환자 속출 대구, 역학조사관·음압병실 턱없이 부족
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와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
-
[속보] 보건 당국 "대구 수퍼전파 맞지만 누군지는 조사해야"
19일 대구·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추가로 13명 발생한 가운데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
-
새로난한방병원→퀸벨호텔→신천지교회···31번 12일간 동선
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와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차를 이용해
-
대구 31번, 166명 접촉···열흘 입원한 새로난한방병원만 128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시 수성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가 18일 폐쇄된 가운데 선별진료소 앞에 출입금지
-
경북 코로나 확진 환자 2명, 영천 병·의원 5곳 다녀갔다
19일 경북 영천시에서도 대구에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. 60대 여성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이 정문 출입
-
코로나 비상 대구시 “31번 환자와 예배 본 1000명 전수조사”
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
-
대구 봉쇄?…정부 “검토한 바 없다, 위기경보 격상 이르다”
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이 폐쇄된 상태다. [뉴스1]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
-
신도 11명 확진···신천지대구교회 신도 누군가 수퍼전파자
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·경북 지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-
새로 확진된 15명중 10명, 31번과 같은 신천지 교회 신도
19일 새로 추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15명 중 11명은 31번 환자(61·여)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특히 31번 환자가 두 차례 들러 예
-
코로나 악몽의 날···하룻새 확진자 15명 무더기로 쏟아졌다
18일 오후 신종 코로나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이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등 환자 이송 준비를 하고 있다. [뉴스1]
-
31번환자 예배볼 때 460명 동석…신천지 "당분간 예배 중단"
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18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한 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에서 발생한 신종
-
"31번 환자, 신천지 예배 때 460명 동석…신도들 자가격리"
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대구시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의 남은 입원 환자 33명을 18일 오후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. 이날
-
"31번 환자 38.8도 고열···병원서 코로나 검사 권유했지만 거절"
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 남은 환자를 이날 오후 타 병원으로 이송할